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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임

[정동영 인터뷰] 약자 대표하지 못하는 독점적 제1야당 기득권 "국민모임"이 필요한 이유 약자 대표하지 못하는 독점적 제1야당 기득권 "국민모임"이 필요한 이유 국민모임 신당 창당하는 정동영 전 의장 우용원 기자 2015.3.3 정동영(62) 전 열린우리당 초대 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지 두달여째 되고있다. 그는 지난 1월11일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며 탈당했다. 그리고 ‘국민모임’ 신당 창당을 주도하고 있다. 정치인생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이번 탈당으로 네 번째 탈당 기록과 함께새정치연합에서는 비판도 쏟아졌다. “대선 주자까지 지냈고 누구보다 당의 혜택을 많이 받은 인사로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정 전 의장은 “새정치와는 가는 길이 다르다. 정치인생의 마지막 봉사다”며 배수진을 쳤다. 그러면서 “모든 비판은 달게 받겠다. 백의종군의 자세로 기꺼이 정권교체의 밀알이.. 더보기
정동영, "사드, 한반도 위험에 빠뜨릴 괴물"..."박 대통령 나서서 6자회담 재개시켜야" 정동영, "사드, 한반도 위험에 빠뜨릴 괴물, 박 대통령 나서서 6자회담 재개시켜야" 20150317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신율 앵커(이하 신율)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 우리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크지만 미국과 중국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한반도 담당 실무자들이 연이어 우리나라를 방문했는데요. 사드배치 문제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임금인상을 주장하는 등 가뜩이나 경색국면인 남북관계를 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연결해 사드 도입을 비롯한 최근 안보현안과 창당준비 관련 현안에 대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영 국민모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