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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동영 후보 측, “문재인 전북에 오지마라” 정동영 후보 측, “문재인 전북에 오지마라” 20160412 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국민의 당 정동영 후보는 12일 호남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전북에 오지 말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측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통해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광주 5ㆍ18 민주묘역을 찾아 무릎을 꿇었다더니 오늘은 순천에서 ‘사죄의 절’을 올렸다”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나 문 전 대표의 언행에서는 전혀 사과의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어 심히 유감이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측은 문 전 대표가 이날 오전 광주 오월어머니집 앞에서 발표한 ‘광주시민, 전남북도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돕고 정권교체와 멀어지는 길.. 더보기
정동영, “더민주는 형제당 정권교체 협력” [‘20대 국회’ 호남 중진에 듣는다 정동영 (국민의당)] “더민주는 형제당 정권교체 협력” 20160429 광주일보 박지경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 당선인(전북 전주시병)은 스타 방송기자 출신의 정치인으로 집권당의 대선후보까지 지냈다. 그런 그가 부침을 거듭하다가 20대 총선에서 또다시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됐다. 정 당선인은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MBC 기자로 활동하다가 정치권에 입문, 지난 15대 총선에서 전주 덕진에 출마해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이후 김대중 대통령 선대위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열린우리당을 창당, 당의장이 됐다. 2004년 17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22번으로 출마했으나 젊은층의 투표 독려를 위한 취지로 “어르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