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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장-금(김)' 연대 출격...국민의당 전주후보 3인방 결속 [총선 D-10]'정-장-금(김)' 연대 출격...국민의당 전주후보 3인방 결속 20160403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장-금(김)' 연대가 출격했다. 이른바 '정장금' 연대는 국민의당 전주권 후보 3인방인 '정동영(전북 전주시 병)-장세환(전주시 을)-김광수(전주시 갑)' 후보를 한데 묶은 명명이다. 이들은 공식선거운동 시작 나흘째이자 첫 휴일인 3일 오후 전주객사에서 "친노 3인방을 추방하고 전주를 탈환하겠습니다"라는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친노 패권정치를 몰아내지 않으면 호남 차별은 계속될 수 밖에 없고,호남정치는 변방에 머물 수 밖에 없으며,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전주권 후보 3명은 지난 잃어버린 4년을 회복하고, .. 더보기
정동영 47.6% vs 김성주 38.6%...鄭 9%p 앞서 정동영 47.6% vs 김성주 38.6%...鄭 9%p 앞서 20160402 브레이크뉴스 박진철 기자 © 채널경남 보도 캡처 4.13 총선 전북지역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주병 선거에서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이 2일 보도한 바이데일리 리서치 여론조사(3.31일자) 결과, 국민의당 정동영 47.6%, 더민주 김성주 38.6%, 새누리당 김성진 6.7%로 조사됐다. 정동영-김성주 두 후보 간 격차는 9.0%p 차이로 정 후보가 오차범위(±2.14%p)를 벗어나 크게 앞섰다. 그동안 정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온 여론조사 중에서 가장 큰 격차다. 이번 조사에서 정 후보는 전주병의 모든 선거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