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치기 예산은 친서민 포기선언 정동영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의 단독, 강행, 날치기 예산 처리에 대해 정부가 주장해온 친서민 정책의 포기선언이자 그동안 친서민 정책을 주장해온 것이 허위였음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특히, 양육수당, 결식아동 지원예산,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 예산을 모두 삭감한 것은 한나라당의 복지정책이 알맹이 없는 껍데기 임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이 야당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길 바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정 최고위원은 민주당 내에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한 특별기구를 조속히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이 관심갖고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12. 13(월) 정동영 의원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 전문입니다. 이번 날치기 예산은 우리 정부가 주장해.. 더보기 비핵개방3000은 시대착오적이고, 실패한 구상-대북정책기조 전환해야 22일, 정동영 의원은 통일부 국정감사를 통해 우리 정부가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며 현 정부의 ‘비핵개방 3000’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비핵개방 3000’ 은 실패한 구상이자 시대착오적인 구상으로서 특히 “최근에는 비핵이 되어야 남북관계 발전으로 간다고 주장하다가 천안함 이후 남북관계가 풀려야 6자회담, 비핵으로 간다고 말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라며 현인택 통일부 장관에게 추궁했습니다. 또 최근 악화된 한중관계의 갈등도 이 ‘비핵개방3000’에 포함된 상해포기론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한중관계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되었는데 한중정상회담에서 정상합의문을 합치시키지 못하고 따로따로 기술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한편, 8.15 경축사에서 제기된 평화공동체,..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