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 진보 세력이 울타리를 더 넓고 튼튼하게 해야 故 김대중 前대통령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이 끝나고 새로운 한 주의 첫날, 언론을 보니 포스트 DJ는 누구인가, 적자는 누구인가 이런 논란들이 정치 분야의 주요 뉴스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적자인가 하는 논쟁이 아니라 고인의 뜻을 받들어 민주, 진보 세력이 하나가 되는 것 아닐까요? 이와 관련해서 정동영 의원은 24일 새벽 동작동 묘역을 다녀온 후, 이승열의 ‘SBS 전망대’와의 전화인터뷰를 갖고 故 김대중 前대통령께서 남긴 마지막 화두는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서민의 삶의 문제”라며 "故 김대중 前대통령의 유지를 실현하려는 모든 사람이 적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대통령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가로 집중돼야 한다”며 “결국..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