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이 정상회담에 바랍니다. 정동영이 정상회담에 바랍니다. -“당당하고 담담한(쿨한)” 자세로 협상합시다. 1. 북한에 바랍니다. o 남북평화 비전을 분명히 보여야 합니다. • 비핵화, 평화협정 의지를 천명하기 바랍니다. • 여기서부터 시계가 돌아갑니다. 2005년 저에게 이야기한 비핵화와 남북평화 의지를 전세계에 본인 육성으로 들려줘야 합니다. • 기왕 들어선 6자 회담, 시간을 놓치지 말고 북미수교의 길을 빠르게 가야 합니다. o 인도적 문제에 대한 대담한 자세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 이산가족 상봉의 규모와 시기, 화상상봉을 포함한 방법, 절차에 있어 대담한 해금이 필요 합니다. 그들은 이제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를 인정하고 원칙제시, 실무회담 개최를 약속하여야 합니다. o 평화경제의 철학을 공유하고.. 더보기 '평화경제지수'가 곧 '주가' ▲ 평화경제지수가 곧 주가다 ⓒ 김도윤지난 8일 남북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진 후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이튿날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를 전격 방문했다. 범여권 주자들 모두 정상회담의 기여도와 ‘내가 적임자’라는 메시지를 앞 다퉈 내놓는 가운데, 경제의 ‘바로미터’인 증권가의 핵심인 증권선물거래소를 찾은 것이다. 주가지수 2천 시대를 맞아 자신의 주요 핵심 정책인 ‘평화경제론’을 재차 강조한 것. 정 전 장관은 이날 “평화경제지수가 곧 주가”라고 밝혔다. 정 전 장관은 남북 정상 회담만으로 주가를 밀어올리기에 2%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 “남북 정상의 만남만으로 주가를 밀어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정상회담만이 아닌 기업의 실적으로 잠재력을 높이는 것이 차기 정부 과제”라고 말했..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