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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노동문제 소홀 반성하고 노조법 개정 위해 야당 힘 하나로 모을 때" ** 민주노총에서 발행하는 '노동과 세계'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원문 출처: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0326 ) 2012 정권교체가 노동문제 해결 지름길 "노동문제 소홀 반성하고 노조법 개정 위해 야당 힘 하나로 모을 때" 2011년 04월 15일 (금) 17대 대선후보였던 민주당 정동영 의원의 친노동 행보가 눈에 띈다. 상임위를 환경노동위원회로 옮겼고 최근에는 민주당의 “5대 노동현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노동현장 방문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의 유력 정치인 인터뷰 두 번째는 정동영 의원이다. 인터뷰는 4월 6일 오후 민주노총에서 진행되었다. [편집자 주] ■ 올해 국회 환경.. 더보기
노동현안에 대한 여당 횡포를 국민께 알리고 4.27선거, 연대로 승리하겠습니다 오늘(4월 13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먼저 김해 보궐선거 지역 후보 단일화에서 밀린 곽진업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양보를 통해 선거구도를 1:1로 만든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어제 환경노동위가 파행된 일을 거론하며 이는 "한나라당의 민생과 서민 그리고 노동에 대한 정책과 본질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여당의 횡포 앞에 5대 노동현안을 국민을 상대로 직접 알리고, 4.27선거에서 이분들과 연대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발언을 올려드립니다. 김해 후보가 곽진업 후보가 안 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 4:0 결과를 만들기 위한 대진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