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15번째 오늘 15번째 오늘 봉하에 갑니다. 15년이 흘렀지만, 아픈 마음과 애틋한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불의에 맞선 ‘변호사 노무현’, 개혁을 열망한 ‘대통령 노무현’, 한없이 따뜻한 ‘사람 노무현’.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강물은 굽이쳐 흐르더라도 결국 바다에 이릅니다. 사람 사는 세상,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평화의 물결이 도도히 흐르는 세상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강물처럼’. 더보기 정동영의 증언... 1997년 대선 긴박했던 순간 (광주MBC 더 프레지던트) 정동영의 증언... 1997년 대선 긴박했던 순간 (광주MBC 더 프레지던트) 정치역정 50여년을 지내오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눈물을 감출 수 없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1987년 광주 망월묘역에서, 1998년 당신의 취임식에서,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의 영결식장에서, 눈물을 숨기지 못했던 DJ. 그리고 1997년 대선 투표를 앞둔 순간, 우리가 알지 못했던 눈물. 당시 새정치국민회의의 대변인 정동영 전 의원의 증언을 담았습니다. #정동영 #김대중 #DJ #97대선 #정권교체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 #광주 #망월묘역 #대통령취임식 #노무현 #광주MBC #더프레지던트 더보기 이전 1 2 3 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