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노무현 정신은 훌륭하지만 문재인은 패권” 정동영 “노무현 정신은 훌륭하지만 문재인은 패권” [20160402 국민일보 김영석 기자]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가 2일 "노무현 정신은 훌륭하지만 문재인은 패권"이라고 규정했다. 정 후보는 전북 전주에서 진행된 집중유세에서 "노사모를 내걸었던 분이 선거가 되니까 불리하다 해서 친노, 친문이 아니다, 심지어 어떤 후보는 나는 정동영계였다는 웃지못할 이야기까지 횡횡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호남 차별하지 말라는 것이다. 똑같이 대접받자는 것“이라며 ”절대 지역주의 말하는 사람 믿어선 안된다"고 했다.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이번 선거는 이나라의 패권특권 세력인 새누리당을 심판함과 동시에 야권의 친문 패권을 청산하는 선거"라면서 "친문패권 이번에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더보기 정동영 "국민의당에 힘 싣는 것, 정권교체 위한 길" [20160222 'JTBC 뉴스현장' 직격 인터뷰] 정동영, "국민의당에 힘 싣는 것, 정권교체 위한 길" "개혁적 보수 인사와 함께 하는 것 문제 없어" "확성기·사드 배치 공론화, 위기만 키울 것" "야권 정통성 흐리고 있는 건 더불어민주당" [앵커] 지난해 1월에 정동영 전 의원은, '대중적 진보'를 주장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났고, 재야인사들과 함께 국민모임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4·29 재보선에 무소속으로 관악을에 출마해서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고향에서 칩거에 들어갔는데요. 칩거 10개월 만인 지난 18일, 그는 다시 정치에 복귀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손을 잡고 "국민의당을 통해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겠다"며 전주 덕진 출마와 정치 재개를 선언한 겁니다.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를..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