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재인

정동영 "문재인-안철수, 함께 부산 뚫어라" 정동영 "문재인-안철수, 함께 부산 뚫어라" "호남서 정권심판? 지방선거 전장은 서울-부산" 2014.02.04. 뷰스앤뉴스 최병성, 박정엽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4일 "6.4지방선거의 주(主) 전장은 호남이 아니라 서울과 부산이다. 안철수-문재인, 두 사람이 손잡고 부산경남을 뚫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여의도 '대륙으로 가는 길' 사무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언론들이 자꾸 호남에 초점을 맞추는 데 선거는 기본이 심판이고 평가다. 안철수신당이 호남에서 이기면 이 정권 심판인가. 아니잖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방선거 핵심은 서울 지키고 부산 탈환하는 것" 그는 "물론 단일화 과정이 미진했고 단일화 이후에도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그걸 씻기 위해서라도 부산에서 .. 더보기
정동영 “민주당과 신당 경쟁 땐 모두 몰락” 정동영 “민주당과 신당 경쟁 땐 모두 몰락” 2013.12.28. 경향신문 권순철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6월 지방선거서 박근혜 정부 심판 강조 ·“민주당이 앞으로 ‘노무현 정부의 시즌2’를 만들기를 원치 않는다. 민주당은 친노와 비노의 틀을 뛰어넘어야 한다.”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전국 범위의 선거인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야권 일각에서는 지방선거의 승패가 박근혜 정권과 무관하다고 하는데 이는 무책임한 말”이라고 말했다. 정 고문은 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경쟁을 벌이면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안겨줄 공산이 크다”며 “만약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한다면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모두 몰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2007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