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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동영 "내가 안철수였다면 독일식 정당명부제 던졌다" “기득권, 민주당·새누리당 둘 다 내놓아야 한다” [인터뷰]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내가 안철수였다면 독일식 정당명부제 던졌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사퇴 뒤에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지율은 정체상태다. 안철수 후보 지지층 절반가량이 문 후보 측으로 넘어왔지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로, 부동층으로 돌아간 지지자도 많다. 반면 박근혜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층은 결집하고 있다. 이회창·이인제 등이 돌아왔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등도 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것이란 얘기가 들리고 있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딱 5년 전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다.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 크게 패했지만, 이후 절치부심해 정계에 복귀해 ‘거리의 정치인’이란 별.. 더보기
문재인 유세현장에 총 출동한 민주당 문재인 유세현장에 총 출동한 민주당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27일 유세현장.. 길가던 시민들도 멈춰서.. 손학규 참석 눈길.. 18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두 손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아시아투데이 윤희훈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첫 서울 공식 유세가 펼쳐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은 문 후보의 지지자들과 가던 길을 멈추던 시민들로 북적였다.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27일, 민주당은 총력을 집중해 문 후보를 지원했다. 경선 패배 후 두문불출하던 손학규 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두관 전 경남지사, 정세균 상임고문 등 경선 주자들과 정동영 상임고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