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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구제역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 걱정 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구제역을 비롯한 지역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대변했습니다. 먼저 정 최고위원은 "대통령 신년사에 구제역으로 불안과 고통을 받고 있는 농민들에 한마디도 없었다"고 지적한 뒤 구제역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전북지역 버스 파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당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민노총 측과도 만나 시민중재단을 꾸려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함께 논의를 해왔습니다. 또, LH 공사 배치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말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무신뢰 정부'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전북과 경남의 몫이 함께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최근 대두되고 있는 한일군사협정과 관련해서는 "역.. 더보기
보편적 복지 특별위원회 구성 필요 6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야당으로서 남북 당국간의 대화를 돕는 입장에서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며 민주당 남북평화특위에서 주최하는 '2011 한반도 평화대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의 복지 정책과 관련 활동에 대해 전당대회 이후 노선이 달라졌다며 '보편적 복지 노선'으로 정확하게 가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조속히 설치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이날 의총 발언 전문입니다. 새해벽두에 한반도 주변이 바쁘게 움직인다. 보스워스 특사가 한, 중, 일 방문을 통해서 6자회담 시동을 걸고 있고, 중국의 외교부장이 미국에 가고,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에 온다. 1월 19일은 미․중 정상회담이 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사, 북쪽의 신년메시지, 오늘 아침 보면 북측이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