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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동영 “민주당 뼈아픈 반성과 성찰 있어야” 정동영 “민주당 뼈아픈 반성과 성찰 있어야” 2014.01.19. 한국NGO신문 김신현 기자 지난 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을 평가하는 토론회에서 정동영 민주당 고문은 “민주당은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다시 신뢰를 얻고 강력한 대안세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고문은 “온정적 선별복지가 참여정부의 업적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 한계에 머물러 있었던 것에 대한 깊은 반성을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박 정권이 강행한 한-미 FTA를 막아내지 못한 것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이명박 정권에 실망한 대중들에게 민주당은 새로운 그림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최근에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 더보기
정동영 “남북 정상회담 성사 조건 좋다” 정동영 “남북 정상회담 성사 조건 좋다” 201.01.17. 천지일보 명승일 기자 ▲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 ⓒ천지일보(뉴스천지)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17일 “박근혜 정부의 남북관계 가늠자는 정상회담을 임기 전반에 하느냐, 후반에 하느냐에 달려 있다. 2015년 상반기에 이뤄져야 뭔가 만들어낼 수 있다”며 남북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고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정치는 9단이다. ‘회담을 위한 회담은 없다’고 말했지만, 회담 자체가 ‘대박’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올해 뭔가를 착수하지 않으면 내년 2015년에 반환점을 돈다”면서 “박 대통령 제1의 관심사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비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