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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北 해상사격 강행, 시험대 오른 '드레스덴 구상'과 향후 남북관계"-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北 해상사격 강행, 시험대 오른 '드레스덴 구상'과 향후 남북관계" -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2014.04.01 YTN라디오(FM 94.5)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 파워인터뷰 2 :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대북 3대 제안 이틀 만에 북한은 외무성 성명으로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왔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어제 드레스덴제안을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서해5도 인근 NLL지역 일곱 곳에서 5백여 발의 방사포를 발사하는 대규모 해상훈련을 벌였습니다. 이 가운데 백여 발은 우리 해역에 떨어져 우리 군은 K9 자주포 대응사격을 했습니다. 핵실험 위협에다 군사도발 등 연일 확대되는 북한의 도발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야당의 남북문제 전문가인 전 통일부 장관,.. 더보기
정동영, "北 상호 비방 중단 제안에 대한 朴 대통령 반응 부적절하다" 정동영, "北 상호 비방 중단 제안에 대한 朴 대통령 반응 부적절하다" 2014.01.20. 조선일보 윤형준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남북한 간 상호 비방과 중상을 중단하자는 북한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정부를 비판했다. 정 상임고문은 20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 북한이 ‘상호비방 중상과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단하자’고 제안한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이럴 때일수록 대남 도발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밝힌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상임고문은 “대통령의 첫번째 임무는 적극적 평화 만들기 아닌가”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앞서 북한 국방위원회는 16일 ‘남조선에 보내는 중대 제안’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설 명절을 계기로 서로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를 전면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