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왜 천정배 후보를 지지하는가 나는 왜 천정배 후보를 지지하는가 9월 25일은 민주당이 생사의 기로에 서는 날입니다. 서울시장후보 경선은 실종된 민주당의 존재감을 복원하는 첫걸음입니다. 또한 상처받은 민주당의 자존심을 치유하는 작업입니다. 저는 민주당을 살리기 위해 천정배 후보를 지지합니다. 1. 멎을 뻔했던 민주당의 심장을 살려낸 천정배 후보는 민주당의 심폐소생기입니다. 원칙없이 바람에 휘둘리는 지도부와 바깥에 있는 후보를 위한 원샷 경선 주장에 맞서 상처투성이가 되면서도 당내 경선을 만들어낸 사람이 천정배 후보이기 때문에 지지합니다.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는 정당정치의 복원입니다. 원칙을 지켜온 사람만이 이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천정배는 민주당에서 소신과 원칙을 지켜온 몇 안되는 반석입니다. 2. 천정배는 MB정권을 냉엄하게 심.. 더보기 한국은 ‘작은 미국’이 아니라 ‘큰 스웨덴’으로 가야 합니다 2011년 8월 23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131호에서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유아킴 팔메 교수를 초청, "스웨덴 복지국가의 현재와 미래"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유아킴 팔메 교수는 스웨덴을 복지국가 반열에 올려놓은 故 팔메 수상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정동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14년 전 내가 당시 김대중 총재 대변인을 할 때 팔메 교수를 처음 만났다. 그리고 작년에 스웨덴에 가서 팔메교수를 다시 만났는데 13년 전에 준 내 명함을 여전히 가지고 있더라"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또 "한국은 '작은 미국'이 아니라 '큰 스웨덴'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축사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