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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박원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박원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82개국 1,500개 도시에서 세계시민이 ‘월가를 점령하라’고 외치며 일어섰습니다. 그것은 탐욕적인 1% 금융자본, 기득권세력 심판의 요구이며, 99% 보통시민의 복지에 대한 요구입니다. 서울 시민들은 이미 지난 8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승리함으로써 점령을 시작했습니다. ‘복지’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10월 26일 서울시장선거는 ‘복지’ 대 ‘반복지’의 승부입니다. ‘복지’의 승리를 위해 박원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1. 민주진보세력의 집권을 위해 박원순 후보는 압승해야 합니다. 이번 서울시장선거는 서울시장 선거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진짜 복지’를 실현할 세력은 민주진보세력입니다. 박원순 후보의 압도적 승리는 복지의 승리가 될 것이며,.. 더보기
‘시장만능 정글자본주의’가 아닌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내용 전문] ‘시장만능 정글자본주의’가 아닌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2007년 한미FTA 조건부 찬성 반성, 복지국가 위해 반드시 막아야 복지국가를 위한 제안, ‘부자증세’, ‘재벌개혁’, ‘노동민주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몇 년 전에 참여정부에서 한미 FTA가 타결됐을 때 저는 조건부 찬성 입장이었습니다. 첫째,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시장개방을 막을 수 없는 것이라면 차라리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우리도 금융허브 국가, 뉴욕이나 홍콩처럼 금융으로 돈을 버는 나라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3년 전, 2008년 9월에 세계금융의 중심지 월가가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