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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한국판 버핏세,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 공청회 _ 트위터 멘션 모음 1/4 (오늘) 오후 2시, 의원회관 128호에서는 를 주제로 국회와 시민사회의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서 공청회는 잘 마무리 되었구요, 이 공청회를 계기로 부유세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차를 좁히고 우리 사회에서 부유세에 대한 논의가 어떤 식으로 전개되어야할지 복지재원이 어떻게 쓰여야할지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 적어도 ‘중부담 중복지’국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공청회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공청회 현장에서 진행된 생생한 트위터 중계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한국판 #버핏세 공청회 트윗 생중계를 해드릴 막내비서입니다. 의원님의 양해를 얻어 의원님 컴퓨터로 접속해서 생생한 중계를 해드리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통과시.. 더보기
다함께 잘사는 복지국가, 반드시 이뤄냅시다 2011년 12월 16일 오전 9시,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제433차 최고위원회의와 제90차 확대간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지도부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이자 민주당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지도부 회의이기도 한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통합민주당이 가야 할 핵심 노선이 한미FTA 비준 무효화라고 강조하고, 더 커진 민주당을 통해 정의롭고 다 함께 잘 사는 복지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지난 1년동안 민주당은 중도개혁으로부터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진화해온 과정에 있다. 그 과정에서 통합민주당을 다시 시작한다. 지난 1년 부자증세를 포함한 복지국가 노선 정립, 그리고 재벌개혁을 핵으로 한 경제민주화 노선, 그리고 당초 FTA 선대책 후비준, 원안찬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