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관위 사이버 테러 사건,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2011년 12월 7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428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불거진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집권세력이 국가 기관을 상대로 자행한 사이버테러’라고 규정하고 ‘기획상품’, ‘기획범죄’, ‘종합부정선거’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한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어서 쌍용자동차 희생자에 대한 위령제 일정을 공지하고 당 차원에서 희망텐트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확실한 건 개인이 저지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집권세력이 국가 기관을 상대로 자행한 사이버테러다.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취임할 때 본인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더보기 MB 정부는 잘못된 대북인식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오늘(2011년 9월 30일 금요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 402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막판 역전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많은 젊은 벤처사업가들의 박영선 후보에 대한 기대 또한 뜨겁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오늘 개성공단 방문에 대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말하고 개성공단은 북한의 땅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방북이 이 영토를 MB정권 4년간 그냥 방치한 것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하루하루가 확실히 다르다. 박영선 후보가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는 것이 내외의 의견이다. 민주당의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간이 좀..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