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햇볕정책은 민주당의 정체성, 대북정책의 근본 뿌리 1일 오전, 정동영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에 출연, 햇볕정책에 대한 논란에 대해 “햇볕정책은 민주당의 정체성이고 대북정책의 근본 뿌리”라며 “햇볕정책의 수정은 민주당이길 포기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햇볕정책의 핵심은 한반도 문제를 남과 북이 주도적으로 풀어가자는 것”이라며 “현재의 책임을 햇볕정책에 전가하는 것은 본질을 꿰뚫어 보고 있지 못한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손학규 대표가 어제 “햇볕정책이 모든 것을 다 치유하고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의도가 다르게 전달됐다고 본다”며 “최고위원회에서 입장을 잘 정리해주실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또 정 최고위원은 “한반도 문제를 푸는 해법의 세가지 방향 중 군사적 행동은 전.. 더보기 대북 쌀 지원 즉각 재개하라 [성 명 서] 대북 쌀 지원 즉각 재개하라 한나라당이 대북 쌀 지원 재개에 대한 검토를 제안한 것은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환영한다. 농림부에서도 대북 쌀 지원이 국내 쌀 수급정책에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정작 남북관계의 주무부처인 통일부에서 “대북 쌀 지원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해 10월말 결정되었던 ‘옥수수 1만톤 지원’조차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쌀과 비료 지원 예산으로 책정된 7,818억원도 전액 불용한 상태이다. 통일부가 존재 이유를 망각하고 있다. 대북 쌀 지원은 3가지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첫째, 인도적 차원에서 필요하다. 올 2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린 패스코 사무차장은 북한 인구의 3분의 1..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