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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정동영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는다" 정동영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는다" "전당대회가 실패한 비대위의 기득권·계파 패권 강화 잔치로 변질, 어떤 혁신도 불가능한 상태" "야당 혁신과 정권교체 가능한 상황 만들기 위해 근본적 고민 시작하겠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내년 2월 실시 예정인 새정치연합 전당대회에 불출마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정 상임고문은 12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불출마 이유로 "이번 전당대회가 당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서 기득권을 해체하고 환골탈태하는 전당대회가 아니라, 오히려 기득권을 공고화하고 계파 패권을 강화하는 것으로 변질되면서 당이 사실상 혁신을 포기한 상태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전당대회 출마는 의미가 없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정 상임고문은 .. 더보기
정동영 전 장관 “통일은 경제성장 돌파구” 정동영 전 장관 “통일은 경제성장 돌파구” 대전시민대학서 특강... 富의 양극화 우려감 2014.11.19 중도일보 김의화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10년 후 통일' 공개강연회가 19일 오후 3시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대전평화여성회(상임대표 최영민)가 시민평화교육 네 번째 시간으로 진행한 이날 강연에는 이정순 대전복지재단 이사장 등 70명이 참석해 북핵, 정치권의 정치력 부재 등과 관련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 전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남북 분단이 70년 가까이 장기화되면서 자연상태처럼 돼있다. 분단은 부자연스러운 상태이기에 당위로서도 통일이 되어야 하며 우리의 필요를 위해서도 통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OECD 사무국이 2013년 6월 발표한 한국경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