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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진 문제에 대한 국회 권고안, 조남호 회장 전격 수용! 그 뒷이야기! 2011년 10월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진중공업 문제에 대한 권고안이 도출되었습니다. 해고노동자 94명을 1년 이내에 복직시킬 것과, 그 동안에 사측에서 인도적 차원에서 1인당 2천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라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이를 조남호 회장이 수용했고, 오는 10일 월요일에 조남호 회장이 노측 대표를 만나 이 권고안을 두고 노사가 교섭할 예정입니다. 이는 아직 노측과 합의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고 국회 차원의 '권고안', '중재안'입니다. 국정감사에서 노측까지 합의에 응해 최종 타결이 되었다면 오늘(8일 토요일) 김진숙 지도위원은 기쁜 얼굴로 크레인에서 내려왔을 것이고, 따라서 희망버스는 축하버스가 되었을 것인데요, 이 과정까지는 가지 못해 아쉽습니다... 더보기
MB 정부는 잘못된 대북인식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오늘(2011년 9월 30일 금요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 402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막판 역전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많은 젊은 벤처사업가들의 박영선 후보에 대한 기대 또한 뜨겁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오늘 개성공단 방문에 대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말하고 개성공단은 북한의 땅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방북이 이 영토를 MB정권 4년간 그냥 방치한 것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하루하루가 확실히 다르다. 박영선 후보가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는 것이 내외의 의견이다. 민주당의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간이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