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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기후변화 대응 위한 남북협력은 공동생존의 문제 2006년부터 추진해온 자연재해 방지 관련 남북협력사업, MB정부 들어 전면중단 ‣ 남한 단독 사업을 제외한 남북공동 수행과제 및 지원사업 전면 중단 ‣ 정동영 “국방 안보 뿐만 아니라 환경 안보도 중요, 남북협력 즉각 재개되어야” 22일 정동영 최고위원은 기상청 국정감사를 통해 “21세기 지구촌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급속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남북협력은 한반도 공동생존의 문제로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정동영 최고위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6년 4월 참여정부에서는 제18차 남북장관급회담을 통해 ‘자연재해 방지’를 비롯한 여러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에 따라 18개 사업 계획을 수립, 10년간 공통사업 4개를 비롯해 총 7개의.. 더보기
정동영, "대통령과 이건희 회장은 사과하라" 오늘(2011년 9월 21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노동부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진 근로복지공단과 삼성전자의 커넥션을 언급하며 “사법부가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여기에 맞서서 국가기관이 삼성과 합작으로 공동 소송 주체로 항소를 하고 나선 것은 중대 사태”라고 규정했습니다. 따라서 근로복지공단의 해임과 대통령 사과, 그리고 이건희 회장의 사과를 요청하며 이 정권은 치료가 필요한 ‘백혈병 정권’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원전 확대지지 연설과 관련,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황당하다고 말하고 민주당이 원전정책 재검토를 위한 TF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국가가 재벌 대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