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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내년에 정권을 바꿔 9·19를 복원하고 실천합시다 오늘(2011년 9월 19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9·19 공동성명 6주년을 맞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9·19를 ‘한반도 평화의 대장전’이라고 선언하고, 그러나 이는 이명박 정부의 출범 이후 완전히 실종됐다고 비판했습니다. 9·19에는 한반도 평화체제로 가는 비핵화의 이정표가 담겨있다고 강조한 정동영 의원은, 따라서 내년에 정권을 바꿔 9·19를 부활시켜 실천해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 지난 한달 동안 민주당이 실종되어 있었다고 지적하고 지도부가 책임을 느끼고 반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대표도 말씀했지만 9·19는 한반도 평화의 대장전이다. 세 가지다. 북한은 갖고 있는 핵무기와 핵 .. 더보기
정동영, "서울시장 선거의 핵심은 야성으로 부딪히는 것" 오늘(2011년 9월 16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85차 민주당 확대간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시장 선거에서 실종됐던 민주당의 존재감이 오늘부터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하고 후보로 나선 박영선 의원, 추미애 의원, 천정배 의원, 신계륜 의원 네사람이 모두 ‘반듯한 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확실한 민주당 후보를 통해 변화에 대한 열망을 야성으로 담아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더불어 한진중공업 국정조사 요구서를 이날 제출한다고 밝히고 한진 국정조사 요구서를 여야 대표 협상을 통해서 반드시 한진과 강정 국정조사를 관철해내는 것이 민주당의 야성의 핵심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시장 선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