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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5.16세력이 5.18정신을 이길 수 없습니다 5.16세력이 5.18정신을 이길 수 없습니다 - 대통합의 등대가 되겠습니다 5.18 광주정신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고, 작동되어야 한다. 5.18 광주정신은 누구에게도 민주주의는 평등한 것이며, 누구에게도 인권은 짓밟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역사에, 후대에게 알리는 등대이다. 5.18 광주는 쿠데타의 후예들이 역사의 전면에 드러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광주영령의 피로써 알렸다. 우리는 5.16 쿠데타의 후계세력에게 역사를 맡길 수 없다. 5.16의 경제적 부활인 이명박에게, 정치적 부활인 박근혜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이들은 여전히 1970년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저는 이제 5.16의 쌍생아인 이명박 전 시장, 박근혜 전 대표와 미래를 두고 토론하고 싸우겠다. 안개 속에 가려.. 더보기
정치의 근본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정치의 근본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 이명박 전 시장 발언에 대한 입장 이명박 전 시장의 한마디가 480만 장애인들에게 끝모를 절망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 한마디 속에 담긴 생명에 대한 경시,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오만함이 두렵고 섬뜩합니다. 팍팍한 삶 속에서도 희망이라는 끈을 놓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는 480만 장애인에게 씻을 수없는 상처를 안겨준 ‘언어살인’입니다. 편견과 동정의 시선 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인내해온 그 가족들에 대한 경멸입니다. 정치의 근본은 사람입니다. 사람없는 정치는 사람 죽이는 칼이 됩니다. 민주화 20년을 맞이하는 2007년 오늘,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한 정치인에게서 이와 같은 ‘돌가루 날리는 개발독재의 잔인함’을 보게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