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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람

정동영 47.6% vs 김성주 38.6%...鄭 9%p 앞서 정동영 47.6% vs 김성주 38.6%...鄭 9%p 앞서 20160402 브레이크뉴스 박진철 기자 © 채널경남 보도 캡처 4.13 총선 전북지역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주병 선거에서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이 2일 보도한 바이데일리 리서치 여론조사(3.31일자) 결과, 국민의당 정동영 47.6%, 더민주 김성주 38.6%, 새누리당 김성진 6.7%로 조사됐다. 정동영-김성주 두 후보 간 격차는 9.0%p 차이로 정 후보가 오차범위(±2.14%p)를 벗어나 크게 앞섰다. 그동안 정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온 여론조사 중에서 가장 큰 격차다. 이번 조사에서 정 후보는 전주병의 모든 선거구에서.. 더보기
정동영, 안철수 면전서 2골… "전북선 내가 맹주!" 정동영, 안철수 면전서 2골… "전북선 내가 맹주!" 安 "DY 정신이 바로 국민의당 정신" 鄭에 장단 맞춰 전북 향우들 공수 양면 도움에 맹활약… 지원유세도 MC 자처 주도 20160402 뉴데일리 정도원 기자 ▲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병)가 2일 전주 집중유세에 앞서 벌어진 친선 축구경기에서 슛 찬스를 맞이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DB 국민의당의 권역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가 빛을 발하고 있다. 안철수·천정배 대표 등 지도부가 전주 등 전북 지원유세에 나선 가운데, 전북을 책임지고 있는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병)가 유세 현장을 주도하며 지역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2일 덕진체련공원·동물원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주 집중유세에 앞서 정동영 후보는 인근 인조잔디축구장에 전주한일고OB동문축구팀과의 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