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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싸웁시다. 매주 서울역 앞 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버스를 타고 올라온 우리 전주병 당원분들과 함께했습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구름처럼 많은 시민들이 와 주셨습니다. ​ 진실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 는 ‘윤석열 대통령이 채해병 사건에 대해 두 차례 관여했다’고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발로 보도했습니다. ‘왜 수사권 없는 해병대수사단이 혐의자를 많이 만들었냐며 바로잡으라는 지시였다는 보도’입니다. ​ 대통령실 개입은 없었다더니, 끝끝내 생각해 낸 변명이 ‘업무지도’ 와 ‘질책’ 입니까.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개별사건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 말장난으로 사건을 덮고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한 청년의 죽음 앞에 국가시스템을 파괴하고 숨기기에 급급한 것이 국정농단 아닙니까. ​ 22대 국회에서 1호 당론법.. 더보기
제22대 국회 등원 국회 첫 등원입니다. 제 이름이 적힌 의원회관 906호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무거운 책임이 앞섭니다. 초선의 마음으로, 처음처럼 임하겠습니다. ​ 무도한 정권에 시름하는 민생을 살뜰히 살피고 전주시민들의 바람에 응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에 보탬이 되도록 후배 의원들을 돕고 채해병 특검을 포함한 난국을 타개하겠습니다. ​ 민의의 무게를 느낍니다. 전심전력으로 뛰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