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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말과 글

제22대 국회 등원

국회 첫 등원입니다. 제 이름이 적힌 의원회관 906호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무거운 책임이 앞섭니다. 초선의 마음으로, 처음처럼 임하겠습니다. ​ 

무도한 정권에 시름하는 민생을 살뜰히 살피고 전주시민들의 바람에 응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에 보탬이 되도록 후배 의원들을 돕고 채해병 특검을 포함한 난국을 타개하겠습니다. ​ 

민의의 무게를 느낍니다. 전심전력으로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