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회 전북본부’ 청년조직 발대식.
전북의 미래를 짊어질 든든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산업화 30년, 민주화 30년을 넘어서 이제 기본사회 30년을 준비할 때”라고 했습니다.
우리 전북. 일자리 감소, 인구 감소, 수많은 통계가 보여줍니다. 앞으로 10만여 개 일자리가 더 사라진다고 합니다. 갈등과 분열의 각자도생 사회, 기본구조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인당 15만원 기본소득을 지급한 경기 연천군 청산면 모델처럼 전북에서도 기본사회 패러다임을 시작해나가야 합니다.
소득·주거·금융·의료·복지·에너지 등 우리가 살아갈 최소한의 영역에서 ‘기본적 삶’을 고민하겠습니다. 이 중심에 기본사회전북본부가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앞장서 모색하는 자리가 매우 뜻깊습니다.
국회에서도 머리를 맞대 법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얼어붙은 전북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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