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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야권 분열에 호남 '야야' 접전·충청 '여야' 혼전 야권 분열에 호남 '야야' 접전·충청 '여야' 혼전 20160406 YTN 문화일보에서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호남·충청권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호남에서는 야권 사이의 기 싸움이, 충청에서는 여야 간 혼전이 펼쳐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수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의 정통성을 건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하나인 광주 서구 을에서는 5선 관록의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46.1%로 27.9%의 더민주 양향자 후보를 여유 있게 앞서고 있습니다. 여당 불모지로 꼽혀온 전북 전주 을은 더민주 최형재 후보가 32.7%의 지지를 받아, 27.1%의 새누리당 정운천· 21.8%의 정의당 장세환 후보의 추격을 받고 있습니다. 고교·대학 선후배가 맞붙은 전북 전주 병에서는 이 지역 3선을 지낸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42.8%.. 더보기
국민의당 전주권 세 후보 '연어 프로젝트' 추진 국민의당 전주권 세 후보 '연어 프로젝트' 추진 6일, 김광수·장세환·정동영 후보 합동기자회견 20160406 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당 전주권 3개 선거구 후보가 ‘U턴 전북-연어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당 김광수(전주갑)·장세환(전주을)·정동영(전주병) 후보는 6일 전북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공동으로 'U-턴 전북, 연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귀향 프로젝트는 타향에서 고생하며 살아온 전북 출신 출향민들이 고향에 돌아와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세 후보는 "젊은 시절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떠났던 분들을 전북으로, 전주로 모시겠다"라며 "출향민들이 성정이 맞고 풍광도 좋고 음식도 입에 맞고 친구들과 친척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