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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심판

정동영 "2024년 총선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 이재명 집권에 역할할 것" (KBC 여의도 초대석) "이재명 피습, 혐오 정치 극에 달해" "사심 입각한 입신양명 정치 안타까워" "이상민 국힘 입당, 안타깝고 실망스러워" "국힘이 민주당보다 진보적? 납득 안 가" "이낙연 신당, 국민이 납득 못 할 듯" "연성 독재 앞에 야당이 분열하면 되겠나" "文, 尹 정권 태동에 책임 있다고 해야" "뒷북 부속실… 아내 역할에만 국한해야" "북한 도발에 NSC 회의도 안 열고 무대응" "김정은, 남쪽엔 포격… 일본엔 유화 제스처" "김정은, 한미일 3각 동맹 흔들겠단 전략" ​쌍특검 정국에서 벌어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사건 그리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새해의 시작이 어수선합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 NSC 상임위원장 역임하신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김혜영 : 어서 오십시.. 더보기
지금은 싸워야 할 때 [지금은 싸워야 할 때] 이낙연 전 대표께서 탈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만, 끝내 결별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정치는 노선을 가지고 치열하게 싸우는 장이기 때문에 가치관이나 의견이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고 노회찬 의원께서도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좋지만은 않지만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을 합쳐 싸워야 하지 않느냐"라고 하셨지요. 지금은 작은 차이는 잠시 접어두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때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당과 광주, 전남 유권자 의견들도 압도적으로 '윤 정권 심판'을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은 싸워야 할 때입니다. 힘을 모아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