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Y 칼럼

지금은 싸워야 할 때

   [지금은 싸워야 할 때]

   이낙연 전 대표께서 탈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만, 끝내 결별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정치는 노선을 가지고 치열하게 싸우는 장이기 때문에 가치관이나 의견이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고 노회찬 의원께서도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좋지만은 않지만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을 합쳐 싸워야 하지 않느냐"라고 하셨지요.

   지금은 작은 차이는 잠시 접어두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때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당과 광주, 전남 유권자 의견들도 압도적으로 '윤 정권 심판'을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은 싸워야 할 때입니다. 힘을 모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