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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

[뉴스외전 포커스] 정동영 "남북이 우크라전에 포탄 보내 포격전 벌어지면? 참혹한 비극" "북한 '전승절', '북침' 주장하며 사실관계 뒤집은 명칭" "정전 협정일은 '비극 멈춘 날', 전쟁 끝나지 않았다는 것도 비극" "급가속 되고 있는 한미일 군사동맹에 맞서 북중러 연대 과시" "종전선언은 W부시 대통령 때 논의 시작, 트럼프도 언급" "주변 강대국들과 잘 지내야 하는 숙명‥한쪽 진영 편입은 국익에 '위해' 요소" "북한 무력시위의 본질은 강대 강, 이에는 이 눈에는 눈‥정치지도자의 역할은 위기관리" "러시아 포탄 부족, 북이 갖고 있는 포탄 간절하게 원할 것" "러시아 대표단 방북, 무기거래 가능성 높아" "한미일 동맹은 북에도 도움‥중국과 러시아가 든든한 뒷배로 등장" "국군 전사자 7인 봉환‥남북관계 화해와 대화와 협력으로 전환해야" "현재 남북 통신선 모두 끊겨 오해 생길 수 있는.. 더보기
정동영 "김영호 장관? 차라리 통일부 폐지하라"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정 전 통일부 장관 "차라리 통일부를 폐지해야죠."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동영 전 장관에게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의 통일부 장관 지명에 대해 묻자 그는 대뜸 이렇게 말했다. 남북 관계와 통일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인사가 '통일부 폐지'를 언급한 것. 그는 왜 이렇게 말할까.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와 남북 관계에 대해 정동영 전 장관의 견해가 궁금해 지난 7일 전북 전주의 정 전 장관 사무실에서 만나 현재 상황에 대한 견해와 전망을 들어봤다. 다음은 정 전 장관과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 "윤 대통령 외교 난맥상 원인은... 하나의 이념, 두 개의 오판 때문" -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이 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 외교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