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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

정동영 전 장관 “3기 민주정부 성공했다면 남북 경제공동체 이뤄 민족사 달라졌을 것” 개인이건 국가건 대충 패배해선 답이 없다. 오히려 철저한 패배속에서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진다. 독일과 일본은 2차 세계대전에 패배했다. 대충 패배가 아니라 철저한 패배였다. 그러나 폐허속에서 다시 일어섰다. 대한민국도 한국전쟁의 폐허속에서 세계경제 10위권의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정치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번 가보았던 경험을 되살려 더 잘 가는 것 또한 정치다. ’졌잘싸(졌지만 잘싸웠다)‘에 안주하면 민주당에 미래가 없다. 역대 대선에서 진보진영 후보가 보수진영 후보에게 도덕적 청렴도에서 밀린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던가. 기자는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과 민주당의 혁신 그리고 계속되는 북한 핵실험 및 개성공단 폐쇄 7년을 맞아 대결국면으로 치닫는 남북관계 상황에서 민주.. 더보기
정동영 "故 노회찬 의원 유지 따라 공동교섭단체 복원 희망“ [20180730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 인터뷰 전문] 정동영 "故 노회찬 의원 유지 따라 공동교섭단체 복원 희망“ [주요 발언] "민주평화당 대권 운운할 때 아니야" "故 노회찬 의원 유지 따라 공동교섭단체 복원 희망" "자영업자와 노동자 대변하는 정당, 확실하게 해야" "종전선언 위해 전방위적 외교 펼쳐야" "北 미군 유해송환 55구? 깎아내릴 필요 없어" [인터뷰 전문] 정치권의 8월은 폭염만큼 뜨거울 것 같습니다.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줄줄이 열리는데요. 민주평화당이 다음 달 5일에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당권도전에 나선 정동영 의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지혜 :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안녕하세요? 이지혜 : 돌아오는 일요일이 전당대회입니다. 전당대회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