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와대

정동영, 청와대 앞 1인 시위 "약속을 지키십시오!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8.23(토) 오후 청와대 앞에서 "약속을 지키십시오!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을 시작으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바톤을 이어 받아 릴레이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오늘(24일)은 안민석 의원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유가족과의 약속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 특검을 해서 모든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다. 그리고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특별법을 만들 것도 제안한다." "항상 유가족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가족의 의견이 항상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 더보기
정동영 “내각은 물론, 청와대 비서실도 총사퇴해야 해!” “내각은 물론, 청와대 비서실도 총사퇴해야 해!”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공동위원장 "(박대통령, 초당적 개각 한다면) 야당은 정쟁거리로 삼을 생각 없다" - 방 송 :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FM 94.5) - 방송일 : 2014.05.01 (목) 오후 6시 - 진 행 : 강지원 변호사 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사고 예방, 초기 대응, 안전 관리 부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점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책임을 통감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사과와 자성의 말을 잇따라 내 놓고 있는데요. 이 문제들이 말로써만 하는 사고로 매듭지어질 것은 아니지 않은가 싶습니다. 뿌리 깊게 박혀있는 고질적인 문제들까지 바꿔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