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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비핵화

[김혜영의 뉴스공감] 정동영 "외화내빈 한미정상회담…워싱턴 선언 번지수 틀려" ○ 방송 : CPBC 라디오 ○ 진행 : 김혜영 앵커 ○ 출연 :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 前 NSC 상임위원장 (주요 발언) - "화려한 이벤트, 결국 웃은 건 바이든 뿐" - "한미정상회담 외화내빈, 겉모습만 요란" - "핵만 있으면 문제 해결한다는 건 환상" - "워싱턴 선언, 중국에 설명?…우리 목소리는 실종" - "전략자산에 北 겁먹을까? 실효성 크지 않아" - "우크라 무기 지원, 최악 면했지만 불씨 남아" - "경제 분야 의제 안 올린 무성의한 회담" - "판문점 선언, 평화 문턱 넘을 뻔…지금은 핵 전쟁 지옥문 앞" 한국과 미국 두 정상이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워싱턴 선언, 앞에서 전해드렸지만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한미 핵협의그룹 창설, 둘째 미군의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 더보기
[오창익의 뉴스공감] 정동영 "국정에 대한 비전과 방향 보이지 않았던 6개월" 정동영 "국정에 대한 비전과 방향 보이지 않았던 6개월"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 전 통일부 장관 전 통일부 장관이셨고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권이 출범 6개월을 막 넘겼습니다. 총평을 해 주신다면요. ▶6개월치고는 길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한국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 국정에 대한 비전과 방향이 잘 보이지 않은 6개월이었다고 생각이 되고요. 정치의 근본 3가지를 든다면 안보, 경제, 신뢰 3가지겠죠. 안보위기, 경제위기, 신뢰의 위기 총체적 난국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당 인사여서 박하게 평가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