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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군사합의

위험천만 남북 포사격 대결, 소통창구부터 열라. 위험천만 남북 포사격 대결, 소통창구부터 열라. ​ 심상치 않다. 역사적으로 우발적 충돌이 전쟁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다.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남북간 증오와 9.19 군사합의 무효화에 따른 것이다. 작년 11월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자 윤 정부는 9.19 합의의 일부 효력정지를 선언했고, 북한은 곧바로 합의 무효화를 선언했다. ​ 강대강으로 치닫는 형국에 브레이크가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한미 확장억제체제 완성을 통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원천봉쇄하겠다고 말했지만 억제가 강화된다고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북한이 아니라는 것은 국민이 더 잘 안다. 대피소에 대피한 백령도 주민들의 심정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세계 곳곳에 전쟁의 불길이 꺼지지 않고.. 더보기
정동영 "푸틴 - 김정은 만남은 尹 작품… 윤석열 외교의 대실패" (CPBC 김혜영의 뉴스공감) (주요 발언) - "한중 관계, 냉탕에서 온탕으로 들어온 느낌" - "한중 관계, 경제적 측면에서 관리 모드로 돌입" - "중국에게 尹 정부란? 계륵…인내하고 있어" - "2024년에 한중일 정상회담 추진해 볼만해" - "북러 회담 만들어준 건 윤 대통령" - "김정은, 아주 능수능란한 외교 펼쳐" - "한미일 결속으로 북핵 위협 더 커져" - "尹정부, 러시아와 관계 파탄 내면서 외교 최악의 수 둬" - "尹, 연산군 같은 사람 돼선 안 돼" - "신원식, 12·12가 국익 위한 것이라 칭송한 사람" - "9.19 군사합의 파기는 자해 행위…한 판 붙자는 건가" - "이재명 구속하면 독재정권이라 공표하는 셈" - "민주당,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어" ​살얼음판을 걸어온 한중관계가 풀리려는 걸까요.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