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문순이 한수위! 강원도민은 최문순을 택할 것! 8일, 정동영 최고위원은 8일 강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4.27강원도지사 보궐선거와 관련 "같은 직장에 있던 사람으로서 두분을 다 잘 아는데 최문순 후보가 이기리라 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두분이 유능한 기자였지만 경영은 최문순이 한수 위"라며 말한데 이어 "한분(엄기영)은 갈지자로, 한분(최문순)은 강원도의 아들로서 한길을 택해왔다고”고 평가했습니다. 또, 삼척 원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삼척을 중심으로 해서 영동지역에 핵발전소는 안된다는 여론이 불길처럼 치솟고 있다"며 "한나라당 후보에 의해서 해명을 해야한다고 보고 청정 강원도를 지키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8월 명동성당 언론악법 반대 서명운동에서 인사를 나누는 정동영, .. 더보기 정동영의 <보도되지 않은 5.18 리포트> 2010년은 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겪었던 분들의 얘기에 따르면 당시 광주는 지옥을 방불케 할정도로 끔찍했다고 합니다. 광주시청 자료에 따르면 당시 희생된 분들만 사망자 약 230명, 부상자 약 3380명, 행방불명자 약 80명, 연행구금자는 1400여명, 유공자는 무려 5천2백3십여명에 이릅니다. 당시 MBC 기자였던 정동영 의원은 계엄령으로 광주에 취재를 가는것 조차 어려운 상황속에서 목숨을 걸고 광주로 내려갔습니다. 역사의 진실을 전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광주의 상황을 전했던 정동영의 리포트는 끝내 보도되지 못했습니다. 군사독재 정권의 언론 왜곡과 달리 "광주는 정치적으로 민주주의가 만발하는 도시"라고 보도하며 광주의 진실을..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