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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MBN <뉴스M> 전화 인터뷰 전문 12월 22일(오늘) 오후 4시 40분, 정동영 의원은 MBN 뉴스M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먼저 김정일 위원장 조문과 관련해 정 의원은 이 정부가 이 기회를 경직된 남북관계 해결의 좋은 기회로 삼지 못한 데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지난 4년동안의 잘못된 남북관계가 심각한 대북정보력의 부재를 야기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또한 사실상 김정은 시대는 이미 1년 3개월이나 됐음에도 이 시간까지 현 정부는 김정은 체제에 대한 입장을 가지고 있지 못한 점을 비판했습니다. 오늘 있었던 정봉주 의원이 BBK 사건 관련 대법원 최종 선거공판에서 유죄판결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사법판결 역사에 남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뉴스M: 민주통합당의 정동영 의원과 얘기를 나누도.. 더보기
전쟁이냐, 평화냐- 대화할 용기가 필요 20일 오전, 정동영 최고위원은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회견을 갖고 연평도 사격훈련 및 현 한반도 정세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날 외신기자회견에는 뉴욕타임즈, 타임 지를 비롯해 미, 중, 러, 일 등 4개국의 주요매체에서 모두 참석했으며 질의응답이 1시간 넘게 이어질 정도로 뜨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기조발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외교적 노력, 국민의 안보불안 해소, 근거없는 북한 붕괴론 탈피,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지위와 역할의 전면적인 복원 등 4가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이날 외신기자회견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외신기자, 언론인 여러분, 저는 전직 통일부장관으로서, 특히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직접 협의를 통해 제2의 6.15시대 발전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