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썸네일형 리스트형 햇볕정책은 한반도에 평화라는 밥을 짓는 가마솥 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햇볕정책 논란과 관련하여 “지도부가 분명히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며 “햇볕정책의 기본철학은 민주당의 정체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 최고위원은 “햇볕정책은 한반도에 평화라는 밥을 짓는 가마솥이다”라고 말하며 “밥을 짓는 가마솥을 이 정권은 창고 속에 집어넣고 안보 무능을 햇볕정책 탓으로 돌리는데 이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위키리크스 외교정보 노출에 대해 “이 정부가 얼마나 희망사항과 사실관계를 혼동하는지 보았다”며 “NSC 상설기구를 즉각 복원을 요구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한미FTA와 관련하여 정 최고위원은 “가장 불리한 시점에 양보를 위한 협상은 국익을 팔아먹는 협상이 된다”고 말하며 “워싱턴에 가서 퍼주기 협상을 하.. 더보기 어떤 일이 있어도 전쟁은 반드시 막아야! 25일 오전, 정동영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 , CBS 라디오 에 출연하여 연평도 포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대북정책 기조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전사장병인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과 민간인 희생자인 김치백, 배복철 씨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이번 사건의 1차적 책임은 분명히 북에 있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으로써, 이를 위해서는 군사적인 추가도발을 확실하게 막고 평화를 다시 회복, 유지하는 것이 분명한 목표여야 한다”며 “이런 측면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지 못하고 지난 3년 한반도 평화관리에 있어서 사실상 폐업 상태였던 대통령은 국민에게..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