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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4·15 총선 관전 포인트-전주병] 정동영-김성주 '리턴매치'…한국당도 출마 [4·15 총선 관전 포인트-전주병] 정동영-김성주 '리턴매치'…한국당도 출마 전북일보 김세희 기자 2020.01.02 02:00 전주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55)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66)의 ‘리턴매치’가 예상된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김 이사장은 정 대표에게 989표 차로 고배를 마셨다. 당시 두 후보는 선거일 직전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면서 관심을 끌었다. 당시 관심을 많이 끌었던 지역인 만큼, 전주병 지역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도 일찌감치 맞대결 구도가 짜여졌다.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이 지역구는 전주고·서울대 국사학과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한때 정치적 동반자에서 라이벌로 또 다시 팽팽하게 맞붙는 ‘인물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더보기
민주평화당 신년 단배식, 작지만 강한 정당·총선 승리 다짐 민주평화당 신년 단배식, 작지만 강한 정당·총선 승리 다짐 경자년 새해 첫날 지도부 등 신년 단배식 개최 정동영 “한반도 평화 정착과 양극화 해결” 강조 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2020.01.01 21:39 민주평화당은 경자년 새해 첫날(1일)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정동영 대표 등 지도부는 작지만 강한 정당의 길을 통해 내년 4월 15일 열리는 21대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단배식에서 새해 바람에 대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양극화 해결을 기대했다. 정 대표는 “2020년에는 한반도의 평화가 튼튼하게 자리 잡는 해이길 바란다. 정부가 책임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평등, 평화, 행복의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