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4.15총선,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정동영 총선 역할론 부상 4.15총선,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정동영 총선 역할론 부상 전북도민일보 전형남 기자 승인 2020.01.01 16:07 역대 총선에서 중앙의 스타급 인사들이 총선 ‘조커’로 활용되면서 열세의 선거판을 뒤집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다.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이회창 전 한국당 대표가 영입되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고 4년전 20대 총선때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의 영향력이 한국당을 제2당의 지위로 내려 앉게 했다. 특히 안 전 대표의 새정치 바람은 전북 등 호남 28석 중 25석을 국민의당이 석권하는 결과를 낳았다. 정치권은 총선의 특징을 언급하며 “지방선거와 달리 국회의원 선거는 중앙 정치의와 연동된 흐름을 갖고 있다”라며 “총선결과가 여야의 정치적 바람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라고..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