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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정동영 "평화당이 원조 민주당"…광주서 최고회의 정동영 "평화당이 원조 민주당"…광주서 최고회의 "100일 남은 총선 천변만화 있을 것" 뉴스1 (광주=뉴스1) 한산 기자 2020-01-06 14:13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6일 오후 광주 서구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6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민주평화당이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평화당은 6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평화당 광주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정동영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평화당이야말로 민주당 정신을 지키고 확장해온 원조 민주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8월 평화당이 선거제 개혁에 당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했을 때만 해도 '평지돌출(平地突出·평지에 산이 우뚝 솟음)'이라면서 회의적인 시각.. 더보기
정동영 “솔직 말해 정부 여당은 연동형 비례제 관심 없었다” 정동영 “솔직 말해 정부 여당은 연동형 비례제 관심 없었다”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입력 : 2020.01.06 14:06:12 | 수정 : 2020.01.06 14:06:36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6일 광주광역시당에서 열린 제168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평화당이 없었다면 선거제개혁은 없었다. 공수처는 없었다. 작년 8월 민주평화당이 선거제개혁에 당에 모든 것을 걸자고 했을 때 평지돌출(平地突出)로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왠 선거법 개혁이냐, 되겠냐?’ 물론 소수당은 힘이 없다, 그러나 선거제개혁 됐나 안됐나? 민주평화당이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제화하고 세력화해서 마침내 처리하지 않았나? 선거제개혁이 이슈로 떠오르며 말로만 있던 재작년 공수처법이 발의됐다. 정부 여당이 그때서야 부지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