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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

정동영 “새해, 튼튼하게 자리 잡는 평화 다가오길” 정동영 “새해, 튼튼하게 자리 잡는 평화 다가오길” 아주경제 전환욱 기자 2020-01-01 14:58 “적극적으로 미·중에 할 말 하는 신년 되길”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단배식에서 “2020년 흔들리는 평화가 아닌 튼튼하게 자리 잡는 평화가 다가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평등, 평화, 행복이며 자유를 넘어 평등한 나라, 불평등이 적은 나라, 양극화가 줄어드는 2020년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이 정부는 쳐다만 보는 평화가 아닌 적극적으로 움직여 미국과 중국에 할 말은 하고 분명하게 우리 공간을 차지하는 신년 초가 되길 바란다 조배숙 원내대표도 “녹록지 않은 우리 사회의 민생경제 문.. 더보기
심상정 "청년들과 정치 교체"…정동영 "평화, 튼튼히 자리잡길" 심상정 "청년들과 정치 교체"…정동영 "평화, 튼튼히 자리잡길"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입력 2020-01-01 13:53 l 최종수정 2020-01-01 15:31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은 오늘(1일) 각각 청소년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새해 첫날을 함께 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청년들과 함께 낡은 정치를 교체하고 역동적인 미래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총선에서 선거 참여 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한 뒤 "무엇보다 올해 정의당은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희망이 되고자 했던 진보 정치의 초심과 사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