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1

정동영의 작심 비판 “쳐다만 보는 한반도평화 그만” 정동영의 작심 비판 “쳐다만 보는 한반도평화 그만” “엘리슨 박사가 말한 악몽 시나리오 처럼 되면 안돼” 스카이데일리 김병만 기자 2020-01-01 13:47:00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해 날 선 비판을 가했다. 정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생각할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면 어떤식으로 했을까, 어떻게 행동할까’를 생각해야 한다”며 “정부의 책임있고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 정부는 쳐다만 보는 평화가 아닌 적극적으로 움직여 미국과 중국에 할 말은 하고 우리 공간을 차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세계적인 석학으로 불리는 그리스 역사학자 그레이엄 엘리슨 박사.. 더보기
심상정 “청년들과 낡은 정치 교체하겠다”···정동영 “튼튼한 평화 소망” 심상정 “청년들과 낡은 정치 교체하겠다”···정동영 “튼튼한 평화 소망” 아시아투데이 전서인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01. 13:44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은 1일 각각 청소년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새해 첫날을 함께 하며 각오를 다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청년들과 함께 낡은 정치를 교체하고 역동적인 미래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총선에서 선거 참여 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한 뒤 “무엇보다 올해 정의당은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희망이 되고자 했던 진보 정치의 초심과 사명을 되새겨 마침내 4월 총선에서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