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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

심상정 "청년들과 정치 교체"…정동영 "평화, 튼튼히 자리잡길" 심상정 "청년들과 정치 교체"…정동영 "평화, 튼튼히 자리잡길" 연합뉴스 2020-01-01 13:21 신년인사회…정의당은 청소년, 평화당은 가습기피해자 초청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은 1일 각각 청소년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새해 첫날을 함께 하며 각오를 다졌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청년들과 함께 낡은 정치를 교체하고 역동적인 미래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총선에서 선거 참여 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한 뒤 "무엇보다 올해 정의당은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희망이 되고자 했던 진보 정치의 초심.. 더보기
`4+1` 완승이 보여준 군소정당 합종연횡 중요성 `4+1` 완승이 보여준 군소정당 합종연횡 중요성 [레이더P] `합종` 성공 민주당, `연횡` 실패 한국당 우종환 기자 입력 : 2019-12-31 16:20:28 수정 : 2020-01-02 17:51:48 지난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27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안까지 통과하면서 사실상 법안을 주도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완승'으로 끝났다. 두 법안이 4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지 8개월 만이다. 패스트트랙 지정 당시부터 두 가지 법안에 모두 꾸준히 반대 의사를 표시한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완패'했다. 뒤늦게 의원직 총사퇴를 내걸며 저항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표결을 거치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