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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성주 후보, 탄소법 제정 홍보물 기재 잘못 시인 김성주 후보, 탄소법 제정 홍보물 기재 잘못 시인 20150405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전주병)후보가 예비홍보물의 ‘탄소산업 육성법 만들었으며’라는 표현이 잘못됐음을 시인했다. 지난 4일 본보와 전북 CBS, 티브로드 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국회의원선거 전주병 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는 “탄소산업 육성법 만들었으며”라고 쓰여진 김 후보의 예비홍보물을 들어 보이며 확인을 요구했다. 이에 김 후보는 “잘못된 표현이다”라고 시인했다. 이어 정 후보가 지난 1일 JTV 초청 토론회에서 같은 질문을 했을 때, 김 후보가 아직 배달되지 않은 공보물을 들이밀면서 역공한 데 대해 묻자, 김 후보는 “그 부분은 잘못한 거다”라고 인정했다. 또 정 후보의 “최소 사과하라”.. 더보기
정동영 뒷심… 김성주와 10%P 차이 [총선 D-7 여론조사] 전북 전주병│정동영 뒷심… 김성주와 10%P 차이 20160405 국민일보 최승욱 기자 전북 최대 ‘빅매치’인 전주병에서는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46.1% 지지율을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36.0%)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14일 공표된 조사에서는 김 후보(38.9%)가 정 후보(38.6%)에 0.3% 포인트 앞섰지만 불과 20여일 만에 상황이 역전됐다. 국민일보·CBS가 지난 1∼2일 리얼미터·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이 지역 유권자 513명을 대상으로 한 공동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3% 포인트, 응답률 6.8%)에서 정 후보와 김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10.1% 포인트로 5일 집계됐다.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 지지율은 9.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