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포스트 DJ냐 보다 어떻게 포스트 DJ 시대를 만들것이냐가 중요 정동영 의원은 4일 오전 KBS1R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앞으로 중요한 것은 “누가 포스트 DJ냐 라는 이야기보다는 어떻게 포스트DJ 시대를 만들어 가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며 “중산층과 서민에 대한 즉각적인 구제, 먼 미래의 장밋빛 청사진 보다는 우선 당장 고통받고 있는 서민경제에 대한 대안, 거대한 변화가 꿈틀거리고 있는 주변정세와 핵문제와 관련해서 한반도의 냉전을 해체하고 평화 구조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는 것이 포스트DJ시대를 여는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복당 문제와 시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든 일에는 기한과 때가 있다”며 “개인의 복당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정치 현장에 복귀한 입장에서 뚜벅뚜벅 제가 할 일을 해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4대강 사업 20조면 달나라 2번 가고, 항공우주강국 된다" 9월 2일 오후3시, 정동영 의원은 ‘야후 미디어’의 생방송 프로그램 “송지헌의 사람IN"에 출연, 최근 정치현안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국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을 통해 정치에 입문한 계기와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40개월 동안 최장수 대변인을 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가슴과 머리를 제 입으로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며 “그 분의 사상과 철학, 정치관, 인생관을 사사할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3김이 마무리되고 2정, 즉 정동영, 정세균 대립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게 보이냐”고 반문한 뒤 "정세균 대표와는 정치를 같이 시작했고, 서로 도왔다“며 ”큰 틀에서 통 크게 협..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