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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일할 권리, 조직할 권리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 환경노동위원회로 옮기며 - 저는 오래전부터 지금의 시대정신이 ‘평화’와 ‘복지’라고 이야기해왔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평화공영체제와 역동적 복지국가를 제시하고, 그 내용과 실천전략을 준비하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평화’와 ‘복지’는 결국 ‘지속가능성’이라는 공통의 목표로 수렴됩니다. 안보의 위협과 적대적 남북관계는 한반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근본적 위협요인입니다. 국민은 이를 극복하고 적대를 넘어 평화로 나아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적 시장만능주의는 무한경쟁, 적자생존을 가속화시켜 사회적 유동성을 없애버립니다. 격차사회가 고착됩니다. 이러한 양극화가 계속된다면 결국 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소멸시킬 것입니다. 역동적 복지국가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시대의 과제입니다. 역동적 .. 더보기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오늘(1월 28일) 오전 8시 30분, 영등포당사 대회의실에서 제301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광재 지사와 서갑원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이들의 상실을 상쇄하기 위해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역구인 전주에서 일어난 버스 파업 문제에 대해서는 '설 전에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모두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광재 지사, 서갑원 의원 어제 판결로 의원직을 지사직을 잃은 것에 대해 동료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4월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것이 그분들의 상실과 안타까움을 상쇄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전주 시내버스와 전북 시외버스가 지금 설 명절이 내일 모레인데 두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