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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동영 "민주평화당이 가야 할 길이 어디인가" [20180730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정동영 "민주평화당이 가야 할 길이 어디인가" 우선 폭염 속에 중앙당을 굳건하게 지켜주고 계신 당 지도부, 조배숙 대표님, 장병완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역을 다니면서 ‘민주평화당이 있는 것이 좋겠는가, 없는 것이 좋겠는가?’ 라고 질문을 던지면 이구동성으로 ‘있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그 말에 담긴 뜻에는 다당제 민주주의에 대한 염원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민주평화당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살려내는 같은 배를 탄 동지로서 이번 전당대회를 단합과 화합의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역·세대·계층을 가리지 않고 노회찬 대표의 투신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의 표.. 더보기
정동영 "故 노회찬 의원 유지 따라 공동교섭단체 복원 희망“ [20180730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 인터뷰 전문] 정동영 "故 노회찬 의원 유지 따라 공동교섭단체 복원 희망“ [주요 발언] "민주평화당 대권 운운할 때 아니야" "故 노회찬 의원 유지 따라 공동교섭단체 복원 희망" "자영업자와 노동자 대변하는 정당, 확실하게 해야" "종전선언 위해 전방위적 외교 펼쳐야" "北 미군 유해송환 55구? 깎아내릴 필요 없어" [인터뷰 전문] 정치권의 8월은 폭염만큼 뜨거울 것 같습니다.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줄줄이 열리는데요. 민주평화당이 다음 달 5일에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당권도전에 나선 정동영 의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지혜 :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안녕하세요? 이지혜 : 돌아오는 일요일이 전당대회입니다. 전당대회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