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중도주의는 기회주의, 진보-보수 재편" 정동영 "중도주의는 기회주의, 진보-보수 재편" "새정치연합과 4월 보선 연대 안해" 2015.01.20 프레시안 곽재훈 기자 대중적 진보정당을 표방한 '국민모임' 참여를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전 의원이 자신에 대한 새정치연합 내의 비판에 대해 정면 응수했다. 정 전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몇몇 기자들과 만나 점심을 들며 "(여론조사를 보면) 탈당은 잘못한 일이라는 답이 41%라지만 '탈당 잘했다'는 사람이 19%가 있다는 것도 보기 드문 일"이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특히 '대선후보까지 지낸 당 중진이 탈당했다'는 비난에 대해서는 "정치윤리로까지 얘기하지만, 신당이 잘 돼서 정권교체에 기여하면 해소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대선후보 지낸 사람'이란 말을 몇 년 만에 처음 들어.. 더보기 정동영·국민모임 신당 18.7%…새정치 '충격' 정동영·국민모임 신당 18.7%…새정치 '충격' [여론조사] 새정치 21%-국민모임 19%...수도권·호남 '신당 지지' 높아 2015년, 새해 벽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참여를 검토 중인 '국민모임(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국민모임) 신당'이 정치권을 강타할 조짐이다. 정 상임고문이 참여하면서 실제 신당 창당으로 이어질 경우, 정당 지지도에서 새정치연합과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특히 야권의 주요 지지 기반인 수도권과 호남, 민주화운동 세대인 40~50대에서 국민모임 신당이 새정치연합과 대등하거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는 지난 12월 30~31일 이틀간 전국의 성인 남녀 1520명을 대상으로 '최근 정동영 상임고문이 참여..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5 다음